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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级】-지1)
日期:2022-05-10 09:34  点击:298
 의미와 용법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재확인하며 서술함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동사나 형용사, ‘이다, 아니다’에 붙어) 말하는 사람이 어떠한 사실에 대해 듣는 사람도 알고 있다고 전제하여 말함을 나타낸다. 주로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하거나 사실을 재확인시킬 때 사용한다.

예문
담화 예문
가: 요즘에도 주말에 자전거를 타세요?
나: 네, 주말이면 한강에 가서 자전거를 타지요.
 
가: 요즘 감기에 걸린 사람이 많아요.
나: 맞아요, 날씨가 추워서 감기에 걸린 사람이 많지요.
 
가: 이 전자사전은 정말 비싸요.
나: 이게 최신 모델이니까 가격이 비싸지요.
 
가: 필립 씨, 친구들이 다 착한 거 같아요.
나: 네, 그래요. 특히 흐엉 씨가 착하지요.
 
가: 벌써 겨울인 것 같아요. 너무 추워요.
나: 11월 말이니까 추울 때가 되었지요.
 
가: 오늘 영화 보는 게 어때요?
나: 역시 주말에는 영화를 보는 게 최고지요.
 
가: 시험공부 안 해?
나: 맞다. 내일 시험이지.

문장 예문
· 학생들은 주로 학생 식당에서 밥을 먹지요.
· 필립 씨는 매주 토요일마다 등산을 하지요.
· 가방에 책이 많이 들어 있어서 무겁지요.
· 퇴근 시간에는 지하철이 빠르지요.
· 서울에서는 미국이 멀지요.
· 줄리아 씨는 영국 사람이지요.
· 수지 씨의 동생은 고등학생이니까 성인이 아니지요.
· 요즘은 경기가 좋지 않지요.
· 우리는 작년에 한국에 왔지요.
· 여기에서 기다리면 언젠가는 만나겠지요.
 
* ‘-지1)’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모두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할 때 사용하는 종결어미이다. 높임 표현으로는 ‘-요’가 결합한 ‘-지요’의 형태로 사용한다. 주로 먼저 말을 꺼낸 사람이 준 정보, 즉, ‘친구들이 착하다’는 정보에 대해 동의하면서 ‘특히 흐엉 씨가 착하다’는 사실을 재확인할 때 사용한다. 또한 ‘여기에서 기다리면 언젠가는 만나겠지요’처럼 말하는 사람 자신에 관한 이야기나 자신의 생각을 친근하게 말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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