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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第十六回剧本台词【#8】
日期:2018-03-24 10:58  点击:211
 S#8.영은 작업실 거실. 아침.

죽 먹고 있는 기준, 영은, 다정.

 

기준 : 먹어. 시청률 기다리느라 밤 꼴딱 샜겠다 싶어서.   

영은 : (죽 먹으며) 작품 원 투 쓰리 해? 누가 밤을 새. 촌시럽게.

다정 : (얼씨구?)

기준 : 다크써클 발목까지 내려 왔거든? (보온병에서 무언가 따라 내밀며) 자.

영은 : (감동) 또 미역국 끓였어?

다정 : 미역국을 왜요?

영은 : ....분만 후에 먹는 미역국이라고 첫 방 나가면 꼭 이렇게 미역국 끓여다 준다.

기준 : 손가락도 열 개.. 발가락도 열 개... 심장도 튼튼하고.... 건강한 거 같애?

영은 : 어.... 고마워.  

기준 : 무슨 소리야. 서작가 작품이다 하면 무조건 본방 사수하는 팬들 많은데. 애썼어.

영은 : 아니야. 첫 방은 대본보단 배우 인지도에 기대 가는 거야. 승아씨 설득해 은형이

       맡아주고 ‘쪽’대본도 참고 찍어 주고, 정말 고마워. 시청률 반은 장엔터 덕이야.

기준 : 나머지 반은.

영은 : 감독님.

기준 : 그럼 넌.

영은 : 난 내일부터.

기준 : (웃는) 그래. 그러자.

영은 : (지나가는 말처럼) 오승아씬 뭐래? 좋아 해?

기준 : 아직 통화 안 해봤어. 촬영 중일 거야.  

영은 : 나 이따 현장 갈 건데. 점심 같이 하자. 승아씨도.

기준 : (일어나며) 아냐. 오늘은 내가 낼게. 너도 시간 맞춰 와.

영은 : 방송국 들렸다 가야 해서 시간 맞을지 모르겠다. (다정에게) 오늘 촬영 어디 어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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