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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第十一回剧本台词【#44】
日期:2018-02-21 08:10  点击:238
 S#44. 봉식 치킨가게 앞. 낮.

문 벌컥 열리고 “아, 형! 얘길 끝까지 들어나 보고”어쩌고 하면서 성규 쫓겨 나오는.

쾅- 닫히는 문이고....

 

성규 : (쪽팔리고...) 오늘 또 누가 외상술 처먹었나 봐요. 원래 안 이러는데....

경민 : 그런 거면 나도 했죠. (하더니 어딘가 전화) 이경민입니다. 술 한 잔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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