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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第十一回剧本台词【#39】
日期:2018-02-21 08:05  点击:288
 S#39. 동남아 레스토랑 앞. 낮.

경민, 체리와 체리 로드(과거 승아의 로드)와 함께 나오다 헉!! 멈춰 서는.

마주오던 누군가도 멈춰서는. 승아다. 대우 승아 뒤에 서 있고....

 

체리 로드 : 어! 누나!

체리 : (확 노려보고 승아 곱지 않게 노려보면)

승아 : (선글라스 벗으려고 손 올리는데)

체리 : (또 머리 누르는 줄 알고 얼결에 인사하는)

승아 : (웃기지도 않고.... 선글라스 벗으면)

체리 : (쪽 팔려서) 가, 가요, 감독님.

경민 : 가 봐요. 리딩 때 봅시다.

체리 : 예? (귀여운 척) 우리 2차 안 가요? 노래방 가요 감독님. 제 노래 직접 들으시면,

경민 : (당황스러운) 은석이가 밥 먹고 생뚱맞게 2차 가자고 조를 캐릭터에요?  

       앞으로 나 만날 땐 체리가 아니라 은석이로 와요. 가요.

체리 : (입 삐죽) 리딩 때 봬요, 감독님. (인사하고 가면)

승아 : (재밌다는 듯) 왜 같이 안 가세요. 노래방 가서 재밌게 해줘야죠.

       내 작가, 내 배우, 내 스텝, 내 여자... (체리 간 쪽 턱짓) 그 중 하나 아닌가?    

경민 : 그렇긴 하죠. 근데, 은석이랑은 가도 체리랑은 못 가죠.

승아 : (피식 웃고 들어가려다) 근데 제 사진 안 주세요? 대만에서 찍은.

경민 : ....지웠어요.

승아 : (!...) 잘 하셨어요. 제 사적인 사진 누가 갖고 있는 거 싫거든요. (하고 들어가는)

 

경민, 그런 승아 뒷모습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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