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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第十回剧本台词【#22,23】
日期:2018-02-10 12:03  点击:277
 S#22. 거리. 낮.

나란히 걷는 영은과 혜경. 영은 넋 놓고 마냥 걷는... 혜경 그런 영은이 더 불안하고....

 

혜경 : 태워다 준다니까.

영은 : ....걷고 싶어 일부러 차 안가지고 나온 거야.....

혜경 : 와. 대본이 잘 안 나가나.

영은 : 언니.

혜경 : 목소리는 와 까는데.

영은 : (걸음 멈추고) ....벚꽃 폈을까?

 

혜경, 그런 영은 보는데....  

 

S#23. 여의도 윤중로. 낮.

벚꽃 막 개화하기 시작한. 어떤 가지는 꽃이 피기도 한....

꽃길 따라 천천히 걷는 영은이고.... 바람 불어 분분히 흩날리는 꽃잎들이고....

영은도 기준처럼 경민에 대한 마음 한 자락 쓸쓸히 접는 어느 봄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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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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