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业分类
【onair】第十回剧本台词【#13,14】
日期:2018-02-10 12:01  点击:203
 S#13. 승아 집 주방. 밤.

경민, 찬장 열고 컵 찾아 냉장고에서 물 따르는데, 거실에서 티비 소리 들려오는.

정신은 든 모양이네 싶고....

 

S#14. 승아 집 거실. 밤.

물잔 들고 주방 나오던 경민, 유리벽 안 승아 보면,  

승아 스크린 위로 흘러가는 영상 표정 없이 보고 있는....  

경민 유리 부스로 들어가 스크린 보면, 승아의 앳된 얼굴 보이고...

과거 승아의 NG 컷인 듯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어쩔 줄 모르는 화면 속 승아고...

경민, 이런 걸 왜 보나 의아한데,

 

승아 : (스크린에 시선 두고) ... 감독님은 참... 착한 거 같아요.

경민 : ....(물끄러미 승아 보다가...).... 착한 사람 싫다면서요.  

승아 : ...그러니까.  

경민 : (속을 모르겠고.... 물잔 내밀면)

승아 : (받아서 이번엔 물잔만 보더니....) 저걸 누가 보냈을까요... 발신인도 없이...

경민 : !!!

승아 : (일어나며) 데려다 주셔서 고마워요. 신사 아닌 줄 알았는데 신사신가 봐요.

경민 : 그렇진 않아요.

승아 : (피식... 웃음기 가시며) 문은 그냥 닫으면 잠겨요. 조심히 가세요. (하고 나가려다)

       오늘 일은 까먹어 주세요. 신사인 척.  

 

경민 그런 승아 보는데.....

小语种学习网  |  本站导航  |  英语学习  |  网页版
07/09 22:17
首页 刷新 顶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