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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第八回剧本台词【#6,7,8】
日期:2018-02-05 10:28  点击:217
 S#6. 대만 관광청 전경. 다음 날 낮.

 

현수 E: 안녕하세요, 부소장님.

 

S#7. 대만 관광청 사무실. 낮.

래연과 직원들 모습 보이는. 래연, 통화중인. 현수 보고 자리에 앉으라고 손짓하며,

 

래연 : (중국어) 네. 일단 호텔하고 항공, 통역할 인원만 픽스 해주시면 돼요.

       그 외 구체적인 내용은 내일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네. (끊고) 앉으세요.

현수 : 저희 조건이 쉽진 않으셨을 텐데 협찬 해주신단 얘기 듣고 너무 감사했어요.  

래연 : 쉽진 않았는데 서선배 작품이 본국에서 워낙 반응이 좋았어서 결정이 좀 빨리 났어요.

       현지 프로덕션도 섭외가 됐구요.

현수 : 많이 진행 하셨네요. 제작 기일이 빠듯해 걱정했거든요.

래연 : 근데, 조건이 있어요.

현수 : 조건요?  

래연 : 네. 한국 드라만 이제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가 보잖아요.

       그래서 이번이 대만을 홍보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그 일환으로 오승아씰 저희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면 해요.

현수 : 오승아씰요?

래연 : 네. 마침 로케이션 하는 드라마의 주인공이기도 하고 대만에서 인기도 높구요.

       오승아씨가 홍보 대사를 맡는다고만 하면 로케이션 비용 전액 지원하겠습니다.

현수 : !!!

 

S#8. 드림 하우스 혜경 방. 낮.

혜경과 현수 마주 앉아 있는.

 

혜경 : 어째 일이 잘 풀린다 했다. 오승아 계약서 봤잖아. 지금도 완전 헐리웃 계약선데

       홍보 대사 해달라고 하면 또 뭘 요구할 지 겁난다 겁나. 우야면 좋겠노.  

현수 : 현물 협찬이라 그렇지 제작비 세이브가 거의 5억 돈인데 바짓가랑이라도

       붙들고 매달려 봐야죠. 제작 피디가 하는 일이 그런 건데요.

혜경 : (화색) 윤피디야. 어데서 이런 게 떨어졌노. 그래 내 니만 믿는다.

현수 : 후- 평소에 운동 좀 할 걸.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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