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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第五回剧本台词【#6】
日期:2017-11-13 20:16  点击:212
 S#6. 찻집. 밤.

기준과 영은.

 

영은 : (혼잣말처럼) 하고 많은 애들 중에 왜 하필 오승아야. (커피 마시고)

       강요할 생각은 없는데, 내 앞에서 걔 편들지 마.

기준 : 그게 강요지.

영은 : 편들지 마아. 나 예전에 서영은 아니라니까?

기준 : 뭐가 아냐. 똑같은데.   

영은 : 어디가 똑같애. 어디가. 내가 촌티 벗느라 얼마나 애 썼는 줄 알어?

      (옷 가리키며) 이거 강남필이야. 왜 이러셔?

기준 : 그래, 뭐 좀 싱싱해진 건 같다. 옛날엔 늘 절여 논 배추마냥 풀 죽어 있더니.

영은 : 내가 언제.

기준 : 강감독님, 아니 이제 국장님이시지. 암튼, 대본 발로 썼냐, 반짝반짝한 게 없다,

       상상력은 튀겨 먹었냐 볶아 먹었냐 강국장님한테 허구헌 날 혼나고,

영은 : (헉!! 주위 두리번 의식하며) 왜 이래 진짜? 내가 얼마나 촉망 받는 작가였는데.

       내 별명이 서다크였어. SBC의 떠오르는 다크호스.   

기준 : (피식)

영은 : 왜 웃어?

기준 : 서영은표 미키 마우슨... 찾았어?

영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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