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你和我
사랑하면 안된다고..그러면 안된다고..
내가 날 달래보는 일..매일을 해도..
그대만 오면..흔들리는 내 가슴..Uhm..
그대만 보면..다가서는 내 걸음..
어떻게 하죠..
같은 곳에서..늘 같이 잠 들고..
아침에 그대..그 목소리로..
눈을 뜨길 바라죠..
그대 그리고 나..서로 품에 끌어와..
하늘이..부를 때까지..
사랑하다 떠나면..좋을 텐데..
이별이 하나 늘까 봐..혼자 겁이 나..
고개 돌려 보지만..Uh..
그댈 만나면..내 눈물은 멈추고..No..
멀어질 때면..또 눈물이 흐르는..
난 어떡 하죠..
같은 곳에서..늘 같이 잠 들고..
아침에 그대..그 목소리로..
눈을 뜨길 바라죠..
그대 그리고 나..서로 품에 끌어와..
하늘이..부를 때까지..
사랑하다 떠나면..좋을 텐데..
손 모으고..두 눈을 감으면..
그때마다 그대가..떠올라..
누구를 만나..또 사랑을 해도..
남은 사랑을..다 줄 마음은..
없다고 믿었는데..
나 그대를 만나..그대 안에 살다가..
내일이..없는 것처럼..
사랑할 수 있기를..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