剪断爱情
유성은
俞胜恩
맨 첨 아이처럼 울다
一开始像个小孩一样哭泣
점점 추억 속을 헤매다
渐渐地徘徊于回忆之中
내 눈에 맺힌 그대가
凝结于我眼中的你
내 안에 물든 그대가
沾染我心内的你
또 다시 그리워져
又再次开始想念
자꾸 내 사랑이 자라서
总是剪断我的爱情
손톱처럼 자라나서
又如同指甲一般重新长长
자르고 잘라내도 그대로
就算斩断切割 也还是存在
자란 만큼 너무 아픈데
像是被剪断一样 痛苦万分
하루하루 더 아픈데
一天比一天 更痛彻心扉
지우려 애써봐도 결국엔 내사랑은 그대죠
即使努力试图抹去 结果我的爱依旧
한달 괜찮은 척 웃다
一个月假装没关系一样笑着
일년 다 잊은 척 버티다
一年装作都忘记了一般苦撑着
내 맘에 부는 그대가
在我心里呼唤的你
내 안에 살던 그대가
住在我心中的你
어느새 나를 감싸 안으면
不知不觉将我环抱
자꾸 내 사랑이 자라서
总是剪断我的爱情
손톱처럼 자라나서
又如同指甲一般重新长长
자르고 잘라내도 그대로
就算斩断切割 也还是存在
자란 만큼 너무 아픈데
像是被剪断一样 痛苦万分
하루하루 더 아픈데
一天比一天 更痛彻心扉
지우려 애써봐도 결국엔 내사랑은 그대죠
即使努力试图抹去 结果我的爱依旧
니가 아니면 난 안돼
若不是你 就不行
다른 사랑은 난 못해
别的爱情 我都无法继续
그댈 붙잡지만
只要紧紧抓住你
눈물이 마르고 내 맘이 다쳐도
即使眼泪干涸 我满心苍夷
시간을 돌려도
就算时移世异
결국엔 그대라서
最终只因有你
자꾸 내 가슴이 아파서
我的心总是痛苦万分
죽을 만큼 난 아파서
像快死了一般痛苦
부서질것만 같아 이대로
如同快要崩溃瓦解一般 就这样
아픈 만큼 미운데
难受得让人厌恶
그대가 너무 미운데
你是如此让人厌恶
잊으려 애써봐도 결국엔
极力试图遗忘 结果
내 가슴이 원하는 오직 단 한 사람
我心中所渴望的只有一个人
또 그대만 부르죠
依旧只唤你一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