轻柔的叙事曲调,与伤感的歌声相辉映,歌咏着牛郎心内对织女的情怀,绵延而忧伤。《致织女》是一首有别于当下K-POP流行曲调的Ballade(叙事曲)。随着音乐像是记录牛郎心情的写照,在七夕临近的日子里,我们用一种特别的方式来感受牛郎织女的故事吧!
직녀에게
致织女
조관우
赵冠宇
이별이 너무 길다
别情如斯悠远
슬픔이 너무 길다
感伤如此绵延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伫立于此等候 岁月如此漫长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枯竭之银河以眼泪化之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于彼此心间安放踏板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汝所示意之爱人
은하수 건너
于银河彼方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纵无鹊桥 亦无踏板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心深处踏步而行 我俩将再相遇
연인아 연인아
爱人啊 爱人啊
이별은 끝나야 한다.
定当结束离别啊
슬픔은 끝나야 한다
定当停止伤悲啊
우리는 만나야 한다.
我俩定当相见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