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맞은 스타 부부
离婚的明星夫妇
일명 ‘송송커플’로 불리던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 ‘안구부부’로 불리던 안재현과 구혜선 등 톱스타 부부들의 파경 소식이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세기의 커플로 불리던 송중기-송혜교 부부는 지난 6월 돌연 이혼소식을 알렸다.
被称为“宋宋夫妇”的演员宋慧乔和宋仲基,被称为“安具夫妇”的安宰贤和具惠善等顶级明星夫妇的离婚消息,吸引了全世界粉丝的视线。因2016年一同出演KBS2电视剧《太阳的后裔》结缘,被称为世纪夫妇的宋仲基-宋慧乔夫妇于6月突然宣布了离婚的消息。
연예계 대표 안구정화 커플로 손꼽혔던 안재현-구혜선 부부도 파경을 맞았다. 2015년 4월 종영된 KBS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실제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이듬해 5월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예식은 생략하고 그 비용을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소아병동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지만 결혼 3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두 사람의 공방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이들 부부뿐 아니라 박해미 황민 부부, 김나영 부부 등이 갈라섰다.
演艺界代表性的眼球净化夫妇的安宰贤-具惠善夫妇也离婚了。通过2015年4月终映的KBS电视剧《Blood》成为恋人的二人于第二年5月闪电般的结婚了。他们没有办婚礼,而是把婚礼费用捐给了新村Severance医院的儿童病房,成为了话题,但在结婚3年后便分道扬镳了。二人之间的”攻防战“还在进行中。不仅是这些夫妇,还有朴海美-黄民夫妇、金娜英夫妇等人都选择了离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