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我去上学啦》因MERS取消拍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메르스 감염 사태로 촬영을 취소했다.

《我去上学啦》因MERS感染事态取消拍摄。

8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김노은 PD는 OSEN에 “오늘부터 경기도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3일간 촬영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메르스 감염 사태가 이어져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 촬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8日JTBC《我去上学啦》的金鲁恩（音译）PD通过OSEN表示“虽然原计划从今天起打算在京畿道某高中进行三天的拍摄，但是因为MERS病毒蔓延的事件，考虑到各种情况，最终决定取消拍摄”。

 

메르스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교생 수백 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 학교에서 출연자들과 100명 가까운 스태프들이 촬영을 진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  

MERS的恐惧感正在扩散，在全校数百名学生听课的学校内，嘉宾和近100名工作人员一起进行拍摄，为了预防万一所以下此决定。

 

경기도교육청도 지난 7일 휴교 결정을 내렸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은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열어 8일부터 12일까지 수원, 용인, 평택, 안성, 화성, 오산, 부천 등 7개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휴업 결정을 했다.

京畿道教育厅在7日也下达了停课的决定。当天，京畿道教育厅关于MERS进行了相关对策会议，从8日起到12日为止水源、龙仁、平泽、安城、华城、乌山、富川等7个地区的幼儿园、中小学校和特殊学校都将停课。

 

김노은 PD에 따르면 이번 촬영이 취소됨에 따라 방송 일정에 차질이 생겼지만 특집 등을 준비해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 

据金鲁恩PD表示，因为此次取消拍摄，与放送日程会有所差池，但是会准备特辑等来填补空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