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 ‘명견만리’를 선보인다.
KBS全新形式的节目《明见万里》亮相了。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명견만리’는 김난도 교수를 비롯해 가수 서태지, 장진 감독, 김영란 교수 등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명사들이 출연해 강연을 펼친다. 이들은 ‘김영란 법이 가져올 미래’, ‘청년실종’ 등과 관련한 주제를 바탕으로 직접 취재한 내용과 함께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KBS时事教养节目《明见万里》以金兰都教授为开端,歌手徐太志、导演张镇、金英兰教授等社会各界名士们出演,进行演讲。他们将会以“金英兰法带来的未来”、“青年失踪”等为主题,加上亲自取材的内容进行演讲。
앞서 ‘명견만리’ 정현모 PD는 “그 동안 KBS는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다. 그러한 다큐멘터리는 훌륭한 메시지를 담아왔지만 한계가 있었다. ‘명견만리’는 이 같은 고민에서 출발했다”고 제작 동기를 전했다.
之前《明见万里》郑贤模PD表达了制作动机,“这期间KBS尝试完成了国内最出色的纪录片。那样的纪录片虽然包含着优秀的信息,但是有所局限。《明见万里》是在同样的苦恼中出发的”。
또한 “‘명견만리’는 강연자들이 진정성이 담긴 취재를 하고, 이를 근거로 이야기를 하는 프레젠테이션 형식이다. 미래의 트렌드와 중대한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而且,他在介绍节目时说“《明见万里》是演讲者们饱含真诚地取材,并将其作为证据进行讲述的发表形式。将会讨论未来的趋势和重大的事件”。
한편, ‘명견만리’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지성인들이 미래를 향한 강연을 펼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另外,《明见万里》是我们国家代表性的学者向未来展开演讲,作为提出全新展望的演讲节目于每周四晚上10点播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