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의 빗길 교통사고로 예쁜 소녀 故 권리세와 은비를 하늘로 떠나보냈다. 이들이 데뷔 때부터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곁에서 지켜본 관계자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은 컸다. 레이디스코드가 타고 있던 승합차는 지난 9월3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멤버들은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 중이었다. 멤버 고은비가 사고 직후 사망했으며, 권리세는 장시간 동안 여러 차례의 대수술을 받은 후 중환자실에서 4일간 힘겨운 사투를 벌인 끝에 7일 눈을 감았다. 무대에서 노래할 때 가장 아름다웠던 열정 소녀들. 너무도 이른 나이에, 너무도 갑작스러운 작별이었기에 마지막 작별은 더욱 힘들었다.
韩国女子组合Lady’s Code在雨天的公路上遭遇车祸,成员权梨世和高恩妃不幸去世。从她们出道开始一直守护着她们见证她们实现梦想的过程的相关人士感到十分的悲伤与惋惜。Lady’s Code乘坐的面包车于9月3日凌晨在京畿道龙仁市器兴区彦南洞的岭东高速公路上撞上了高速公路的护栏造成车祸。此时,成员们刚刚完成行程,正在返回中。成员高恩妃在事故后立即死亡,成员权梨世经过多次手术抢救,在重症监护室中与死神抗争了4天,在7号也离开了人世。舞台上光芒四射的美丽少女,在这样年轻的年纪,这么突然地离开,使最后的离别倍感悲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