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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娱乐:2015年韩国影视新趋势:备胎男

发布时间:2015-02-09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单词翻译:双击或拖选)
 所谓备胎男就是对自己的深爱的女人无条件付出,女神遇到困难就伸出援手,一直在女神身边扮演者“闺蜜”一样的角色。2015年韩国影视剧充斥着所谓的“备胎男”,暖男过气啦!让我们迎接备胎男吧!
 
2015 로맨스는 ‘호구남’이 대세인걸까. 최근 개봉한 영화서부터 드라마까지 인기의 중심에는 ‘순정’을 넘어 ‘호구’로 불리는 착한 남자 주인공들이 자리한다. ‘호구’는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지만 최근 ‘호구남’은 자신이 사랑하는 한 여자를 향해 아낌없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줄 만큼 열정적인 순애보를 펼치는 캐릭터를 지칭하는 말로 자리잡았다.
 
◇ '오늘의 연애' 이승기, 18년간 '썸' 타는 중
최근 개봉한 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의 남자 주인공 준수(이승기 분)는 연애만 했다 하면 여자친구가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줘도 100일도 못 가서 차이고 마는 초등학교 교사다. 그런 준수에게는 특별한 썸녀, 현우(문채원 분)가 있다. 준수는 18년 동안 친구인 현우를 짝사랑하며 사랑도 우정도 아닌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매일 같이 밥 먹고 영화보고 데려다 주고 손도 잡고 위급할 때 마다 도와주고 오피스텔 비밀번호까지 알고 있지만 애인은 아니다. 18년 동안 아무런 진전 없이 ‘썸’만 타고 있는 준수의 호구스런(?) 로맨스는 최근의 연애 트렌드를 재치있게 짚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개봉한 '오늘의 연애'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 '칠팔구' 진영, 죽음도 안 두려운 순애보 짝사랑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짝사랑남 강세찬(진영 분)의 로맨스가 눈물겹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직드라마. 외모, 성격, 사랑 등 저마다의 불합격 사유를 지닌 이들이 ‘슈퍼스타K2’에 도전하고, 이를 계기로 시작된 이들의 인연과 음악으로 하나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다.
특히 극 중에서는 여주인공 구해라(민효린 분)를 둘러싸고 쌍둥이 형제 강세종(곽시양 분)과 강세찬이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특히 순정남 강세찬은 11살에 해라를 처음 본 순간부터 첫 눈에 반해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다. 상대가 친형일지라도 절대 물러서지 않고 해라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세찬은 급기야 지난 16일 2화 방송에서 아찔한 사고 앞에 자신의 목숨보다도 해라를 먼저 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 '호구의 사랑' 최우식 "난 대한민국 대표 호구"
오는 2월 9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은 호구남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다. 남자 주인공 강호구(최우식 분)는 일명 ‘대한민국 대표 호구남’을 자처한다. 함께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사귄 것 같았지만 역시나 사귄 건 아니었고, 스물 여섯이 될 동안 여자 비슷한 친구도 없었던 호구에게는 좋은 사람이 결코 좋은 남자는 아니라는 그 단순한 진리를 이해하기가 너무나 어렵다. 그런 호구 앞에 첫사랑 ‘도도희’(유이 분)가 우연히 나타나며 호구는 코믹하면서도 복잡한 애정관계에 휘말리게 된다. '호구의 사랑'은 첫사랑 도희의 일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성심성의를 다하는 순정남 호구를 통해 이 시대 ‘썸’이 아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예정.
‘강호구’를 연기하는 배우 최우식은 “호구남이라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는 아닌 것 같다. ‘호구의 사랑’의 강호구를 연기하며 생각해 본 호구남은 진짜 사랑을 할 줄 아는 남자다. 아무런 계산 없이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호구야말로 이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용기 있는 남자 주인공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2015年罗曼史难道“备胎男”是大势吗?最近上映的电影到电视剧人气的中心已经超越“纯情”,被称之为“户口”的善良的男人成为了主人公。“户口”主要比喻因憨厚可以有效利用的人。但是最近“备胎男”却成为了对自己深爱的女人无条件付出,充满热情的纯情人物角色。
 
◇《今天的恋爱》李胜基,18年一直暧昧中
最近上映的《今天的恋爱》的男主人公俊秀(李胜基饰)只要一恋爱就会满足女朋友所有的要求,但是却总是没到百日就分手的小学老师。这样的俊秀身边有特别的爱美女贤雨(文彩媛)。俊秀暗恋着18年的朋友贤雨,保持着既不是爱情也不是友情的岌岌可危的关系。每天一起吃饭,一起看电影,送她回家,也牵手,每到危机时刻就伸出援手,甚至知道她公寓密码,但是却不是男朋友。18年间一直没有任何进展,保持暧昧的俊秀户口般的罗曼史,巧妙地揪出最近的恋爱趋势获得好评。14日上映的《今天的恋爱》位列票房上线人气急升中。
 
◇《百折不挠具海拉》真英,超越生死的纯情暗恋男
Mnet音乐剧《百折不挠具海拉》中暗恋男姜世灿(郑真英饰)的罗曼史让人心酸。《百折不挠具海拉》是讲述对音乐怀有热情的年轻人故事的音乐电视剧。外貌、性格、爱情等各自所拥有的不合格事由的他们挑战《supper starK2》,以此为契机,他们的缘分与音乐合二为一的故事正津津有味的展开。
尤其剧中围绕女主人公具海拉双胞胎兄弟姜世宗(郭时旸)和姜世灿形成了三角关系,为剧增添趣味性。其中纯情男姜世灿在11岁时第一次见到海拉的瞬间一见钟情,展开了积极的求爱过程。即使情敌是亲哥哥也绝对不会让步,一心向着海拉的世灿在16日播放的第二集中,面对眩晕的事故面前,宁肯舍弃自己姓名也要去救海拉的样子刺激了观众们的泪腺。
 
◇《浩九的爱情》崔宇植"我是韩国代表户口"
将于2月9日进行首播的tvN新月火剧《浩九的爱情》也全面推出了备胎男人物形象。男主人公姜浩九(崔宇植饰)自称为“大韩民国代表备胎男”。一起吃饭、一起喝酒,看似交往却没有,26岁为止甚至没有像样的女的朋友的浩九来讲,无法理解好人并非就是好男人这个单纯的真理。在这样的浩九面前偶然出现了初恋“陶度希”(金宥真饰),从此被卷入搞笑而又复杂的爱情关系。《浩九的爱情》通过只要是初恋度希的事情,就不管任何理由都尽心尽力伸出援手的纯情男浩九,展现这个时代并非“暧昧”的,真正的“爱情”是什么。
演绎姜浩九的崔宇植表示:“我认为备胎男并非是否定的意思。通过演绎《浩九的爱情》里的姜浩九而想到的备胎男是真正知道如何去爱别人的男人。没有算计,按自己心里的想法去爱别人的户口才是这个时代能够真正的去相爱的、有勇气的男主人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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