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冬日(俊)-严格但慈祥的爸爸
출연진 중 변화의 폭이 가장 큰 아빠다. 성동일 성준 부자는 분위기가 가장 어색한 가족이었다. 그러나 여행을 거듭하면서 놀라운 속도로 관계가 가까워졌다. 아빠가 무서워 경기까지일으켰다는 준은 더 이상 없다.
是全体出演者中变化幅度最大的爸爸。成东日和成俊父子曾是氛围最奇怪尴尬的家族。但是随着多次的旅行,两人的关系以惊人的速度变得亲密。那个害怕爸爸的俊再也没有出现过。
처음엔 게으른 아빠였다. 아침밥을 준비하는 미션에서 유일하게 늦잠을 자며 늑장을 부렸다. 여러 번의 여행은 깨달음과 반성의 시간이기도 했다. 이젠 그 어떤 아빠보다 일찍 일어나 아침을 준비한다.
一开始是很懒惰的爸爸。在准备早饭的任务中,是唯一一个睡懒觉,还磨磨蹭蹭的。这么多次的旅行对他来说,是醒悟和反省之旅。现在他比任何一个爸爸都要早起为儿子准备早饭。
아빠의 말에 무조건 "예"라고만 답하던 준이 역시 성동일을 대하는 태도가 한결 편안해졌다. 대화의 양도 많이 늘었다. 무섭기만 했던 성동일은 어느새 근엄과 동시에 자상함을 갖춘 아빠가 됐다.
那个曾经对于爸爸的话,只会无条件说“是”的俊,果然对待成东日的态度慢慢地变得平和安稳了。父子的对话沟通也增加了很多。曾经让俊只有恐惧的成东日不知不觉间成为了严肃与慈祥并存的爸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