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钟赫(俊秀)- 尊重个性的爸爸
자녀에게 호통을 치거나, 잔소리하는 모습을 보인 적 없다. 사랑스런 개성을 지닌 준수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는 편이다. 준수는 학습에 심드렁한 편이다. 예절교육을 받을 때도 무관심하더니 급기야 잠이 들었다. 이종혁은 서두르거나 다그치지 않는다. 느긋한 아빠다.
从未呵斥过子女,也从不唠叨。是对于俊秀可爱的小个性,全部都认可的类型。俊秀属于不乐意学习的类型。连接受礼仪教育的时候也毫不关心,最后还睡着了。李钟赫并不着急也不催促。是很超然的爸爸。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는 평균 아빠들과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허를 찌르는 준수의 기발한 행동과 말은 아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이종혁의 교육법 때문이다.
不同于一般爸爸那样哪怕多教一点也好。突发奇想的俊秀总是有出其不意的行动和话语,而尊重儿子的个性正是李钟赫的育儿方法。
정성이 가득한 아빠는 아니다. 아침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의 무뚝뚝한 성격이 가끔씩 드러난다. 그러나 귀찮다는 이유로 아침밥을 건너 뛴 적은 없다. 요리가 가장 서툴지만 끝까지 상을 차리는 아빠다.
不是殷勤满满的爸爸。在准备早饭的过程中,他的木讷的性格也渐渐地暴露出来了。但是一次也没有因为觉得烦而跳过早饭不做。虽然是厨艺最生疏的一位,但是也是坚持到最后饭成上桌的爸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