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 정태호(개그맨) : “특히 안나를 보면 자다 일어난 사람인데, (퇴근할 때) 예뻐져서 다른 곳으로 가요!”
<녹취> 허안나(개그우먼) : “남자친구 만나러 갈 때는 예뻐 보이고 싶으니까 그때 화장을 해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그럼 지금 남자친구가 있어요?”
<녹취> 허안나(개그우먼) : “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녹취> 정태호(개그맨) : “그때 사업하던 사람?”
<녹취> 허안나(개그우먼) : “조용히 해!”
남자들에게 인기도 많은 것 같네요.
지금까지 청순한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의 주인공 허안나 씨였습니다.
지금까지 자신만의 개성은 물론, 우월한 비주얼로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한 개그맨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