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2011년 <패션 넘버 파이브>라는 코너에서, 폭소를 유발하는 의상과 분장으로 화제를 낳았었죠.
<녹취> 허안나(개그우먼) :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특히 망가지길 두려워하지 않는 대표 개그우먼으로 손꼽히는 허안나 씨!
개콘의 ‘세레나 허’ 캐릭터를 완벽히 연기해, 결국 2010년 연예대상 코미디 부분 여자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녹취> 허안나(개그우먼) : “개그우먼이라 정말 행복하고요. 엄마! 저 안 못생겼어요!”
맞습니다!
그녀는 절대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모태 미인에 가까운데요.
그 이유는 바로 무대 분장을 지우면 청순한 외모가 돋보이기 때문이죠.
아! 정말 반전 외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