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 김현숙(개그우먼) : “먹어라. 네 시작은 말랐으나, 그 끝은 위대하리라!”
<녹취> 박지선(개그우먼) : “저는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못생긴 건 오나미입니다!”
<녹취> 오나미(개그우먼) :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 뱃속부터 솔로인 모태 솔로 오나미입니다!”
웃음을 위해 외모를 망가뜨리고, 단점을 드러냈었던 과거의 개그우먼들!
하지만 최근, 당당하게 미모를 내세운 개그우먼들이 대세인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된 이가 있죠?
바로 김지민 씨입니다.
<녹취> 김지민(개그우먼) : “정범균 씨가 별명을 지어줬어요. 아프로디테 여신님이라고요.”
<녹취> 박지선(개그우먼) : “나한테는 지옥불이라고 하면서! 저쪽은 아프로디테라고 했어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머리에 지옥불 달고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