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무대에 오를 생각하니 긴장한 탓에 연습했던 것보다 실력이 나오질 않는데요.
과연 패밀리 합창단은 잘 해낼 수 있을까요?
드디어 관객이 입장하고 부산국제합창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녹취> 김준호 (개그맨) : “난 크게 하고 싶은데 경규형이 자꾸 크게 하지 말라고 해서”
<녹취> 김태원 (개그맨) : “아직까지 그걸 보고 있으면 어떡해 운전면허 시험도 아니고”
남 걱정은 태산!
정작 이경규씨는 막판 벼락치기를 하고 있는데요.
어째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