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 김범수 (가수) : “제 눈이 제일 사랑스럽고요.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는 거고요. 제 눈에 사랑이 깃들었다고 생각해요.”
이보다 더 좋은 표현이 있나 싶네요.
김범수씨의 솔직 담백한 입담, 매력 있죠?
마지막으로 예능 부분 화제의 1분은요 매주 주말, 시청자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는 남자의 자격입니다.
<녹취> “I see me running through that open door I believe I can fly”
63명의 합창단원들과 세계최고 지휘자 금남새! 이들이 만들어가는 감동의 하모니, 마지막 이야기였죠.
부산국제합창제에 패밀리 합창단과 겨룰 실력파 팀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녹취> 금난새 (지휘자) : “오늘 처음 연습하는 합창단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