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주인공은 다름 아닌 자신의 아내, 서영이었던 것!
<녹취> 이상윤 (배우) : “유만호씨 댁은 어딘가요?”
<녹취> 박철호 (배우) : “그게 집이 저기 한참 위에 어디였는데 지금은 이사 가고 없어요.”
<녹취> 이상윤 (배우) : “이사를 가셨다고요?”
삼재의 말이 전혀 맞지 않는 점을 수상하게 여긴 우재는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받았던 주소를 기억해내고 삼재의 집을 찾아가는데요.
<녹취> 집주인 (배우) : “거기는 이씨 아저씨 살아요. 이삼재씨!”
모든 상황파악을 마친 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