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 여)주다(드리다, 달라, 다오)
用于动词末尾,表示给某人作某动作。如:
나는 형님에게 신문을 읽어줍니다. 我给哥哥念报。
왕선생, 좀 기다려주시오. 王先生,请等我一下。
내 혼자서 못하겠는데 좀 도와줄 수 없습니까?
我一个人干不了,能不能给帮帮忙?
如要对此人表示尊敬,则把“주다”换成“드리다”:
어머님께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妈妈,告诉您一个好消息。
영철아, 어서 할머니께 편지를 써드려라. 永哲啊,你快替你奶奶写封信吧。
让别人给自己做某件事,这个人是自己比较亲熟的平辈或是晚辈,则用“다오, 달라”,而不用“아주어”。
어서 편지를 써서 소식을 알려다오. 快写信把消息告诉给我。
수길아, 집으로 돌아가면 너의 아버지에게 문안을 전해달라.
秀吉啊,回家的话,替我向你爸爸问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