使动句句子结构基本有下列几个类型:
1)主语(行动的指使者)-间接宾语를(을)(既接受主语的指使,又是谓语动词的主体)-谓语(自动词的使动形)
의사는 환자를 걸상에 앉혔다. 医生让病人坐在凳子上。
우리는 민족문화를 발전시킨다. 我们发展民族文化。
경찰은 차를 멎게 했다. 警察让车子停下来。
2)主语(行动的指使者)-间接宾语가(이)(接受指使者,又是直接行动的主体)-谓语(自动词“게 하다”、“도록 하다”)形
영수씨, 그 사람이 오게 하시오. 英洙,你让那个人来。
경찰은 차가 멎도록 했다. 警察让车停了下来。
这一类句子中,谓语如是他动词的“게(도록)하다”形,则需要直接宾语。如:
선생님은 학생들이 신문을 읽게 했다. 老师让学生读报。
这一类句子也可用引用这一表达形式。如:
영수씨, 그 사람을 오라고 하시오. 英洙,让那个人来吧。
선생님은 학생들을 신문을 읽으라고 했다. 老师让学生读报。
3)主语(行动的指使者)-间接宾语(로 하여금)(接受指使者,又是直接行动的主体)-谓语(自动词“게 하다”、“도록 하다”)形
선생님, 김영로 하여금 책임지게 하시오. 老师,让金英负责吧。
这一类句子中,谓语如是他动词的“게(도록) 하다”形,则需要直接宾语。
4)主语(行动的指使者)-间接宾语에게,에,한테(接受指使者,又是直接行动的主体)-直接宾语(接受行动的对象)-谓语(他动词使动形)
这时,间接宾语后常用格词尾“에게”、“에”、“한테”。如: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책을 읽혔다. 老师让学生们念书。
어머니는 어린아이한테 젖을 먹인다. 妈妈给小孩儿喂奶。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글을 잘 쓰도록 하였다. 老师促使我们好好写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