表示“似……非……”。如:
그들은 잠시 눈을 붙인둥만둥한 뒤에 날이 밝자 다시 길을 떠났다.
他们似睡非睡地稍微合了一下眼,天一亮就又上路了。
수길은 점심도 먹은둥만둥한채로 부랴부랴 옷을 갈아 입고 거리로 나갔다. 秀吉马马虎虎地吃了一点午饭,就急急忙忙换了衣服上街去了。
사람 보고도 보는둥마는둥한다. 他看到人,就是似看不看似地。
5、고말고
表示“当然……”。后面可以加“요”,使之有亲切尊敬的语气。
“당신도 가겠소?” “가고말고.”“你也去吗?”“当然去啰。”
당신에게도 이런 책이 있소?” “있고말고” “你也有这样的书吗?”“当然有啰”。
“이것도 좋지요?” “좋고말고요.”“这个也好吧?”“当然好啰。”
6、지 않고
与“고말고”的意思相同。如:
“머리가 아프오?” “아프지 않고.”“头疼吗”“当然疼啰。”
“당신도 영화를 보겠소?” “보지 않고.”
“你也看电影吗?”“当然看啰。”
7、아(어, 여)마지 않다
用于谓词末尾,表示一种强调和庄重的语气,相当于汉语的“无限…”“…不已”。如:
옛친구가 이렇게 찾아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까닭에 반겨마지 않는다.
做梦也没想到老朋友竟找来了,真是高兴极了。
오래간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김선생은 자기 고향의 모습이 몰라보게 변해졌다는데 경탄하여마지 않는다.
很长时间后才回到家乡的金先生看到自己故乡变得认不出来了,不禁惊叹不已。
8、ㄴ단말인가
用于谓词末尾,表示反问,有强调的语气。常与“왜”、“그래”等副词搭配使用(用在体词与“아니다”后应作“란말인가”。“말인가”的“ㄴ가”也可换成其它阶称的终结词尾)
그래 그 사람이 학생이 아니란말인가? 难道他不是学生吗?
그렇게 모두 가버리면 나혼자 남아 있으란말입니까?
全都走的话,难道就让我一个人留下?
9、기(게) 마련이다
表示“总是要……”、“一定得……”的意思。如:
무슨 일이든지 시작되면 끝나기 마련이다.
事情开始了的话,就总是要有个结束的。
사람은 꼭 한번 죽게 마련인데 죽음에는 태산보다 무거운 죽음도 있고 홍모보다 가벼운 죽음도 있다. 人总是要死的。但死有重于泰山,有轻于鸿毛。
사람이 사람을 사랑할 때 거기에는 반드시 까닭이 있게 마련이다.
人爱上人时,总是有其原因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