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거나 같은 정도임을 나타내는 조사.
(명사에 붙어) 앞 말이 보이는 전형적인 특징과 비슷하거나 같음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예문
담화 예문
가: 겨울인데 날이 따뜻하네요.
가: 겨울인데 날이 따뜻하네요.
나: 네, 겨울인데 봄같이 따뜻해요.
가: 봄은 또 여름같이 덥고요.
나: 날씨가 점점 이상해져서 걱정이에요.
가: 아키라 씨는 한국어를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나: 맞아요, 한국 사람같이 잘해요.
가: 저도 아키라 씨처럼 한국어를 잘했으면 좋겠어요.
나: 흐엉 씨도 잘해요.
문장 예문
· 나나 씨는 웃을 때 아이같이 귀여워요.
· 우리 아버지는 마음이 바다같이 넓으세요.
· 제주도는 그림같이 아름다워요.
· 그 사람은 시계같이 정확한 사람이니까 약속에 늦지 마세요.
· 저도 저 가수같이 노래를 잘했으면 좋겠어요.
· 배나무에 눈같이 하얀 꽃이 피었습니다.
· 아이가 인형같이 예뻐요.
· 우리 언니는 남자같이 씩씩해요.
· 두 사람이 형제같이 친하게 지내요.
· 우리 할머니는 소녀같이 부끄럼이 많으십니다.
* ‘같이’는 어떤 대상이 다른 것과 상태나 특성이 비슷하거나 같음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이다. ‘겨울인데 봄같이 따뜻하다’고 하는 것은 겨울이지만 날씨가 봄과 비슷하다는 것, 즉 그 정도로 따뜻하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 ‘같이’는 어떤 대상이 다른 것과 상태나 특성이 비슷하거나 같음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이다. ‘겨울인데 봄같이 따뜻하다’고 하는 것은 겨울이지만 날씨가 봄과 비슷하다는 것, 즉 그 정도로 따뜻하다는 의미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