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K语法:轉折關係 先後次序
機會
는 김에
語義:趁著做前項動作的機會,順道做後項的動作。
맥주를 사러 슈퍼에 간 김에 아침에 먹을 빵도 샀다. 趁著去超市買啤酒的時候,也順道買了明天早餐吃的麵包。
는 길에
語義:
1) 來回途中,做後項的動作。
회사에 가는 길에 친구를 만났다. 在去公司的途中,碰見了朋友。
(*不可以與 는 김에 互換使用)
2) 趁著來回的時候,穿插做後項的動作。
회사에 가는 길에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줍니다. 在去公司的途中,把孩子帶去幼稚園。
(*可與는 김에 互換使用)
補充:比較 (으)ㄹ 겸: 前後項動作同時進行。한국말도 배울 겸 친척도 만나 볼 겸 서울에 왔습니다. 既為了學韓國語,也為了跟親戚見面,去了首爾。
反複
곤 하다
語義:經常做
어렸을 때 친구들과 같이 공원에 가곤 했어요. 小時候,經常跟朋友一起去公園。
기 일쑤이다
語義:經常做 (通常用於負面意思)
요즘은 금방 생각했던 것도 잊어버리기가 일쑤입니다. 最近即使剛剛發生過的事情也經常忘記了。
아/어 대다
語義:經常做 (含強烈不滿意思)
아이는 어디가 아픈지 계속 울어 대요. 嬰孩是不是哪裡不舒服,老是在哭!
完了
고 말다
語義:終究發生
두 사람은 결국 이혼하고 말았다. 那二人終究還是離婚了。
아/어 버리다
語義:事情已徹底結束 (可用來表現消除心理負擔的快感,或與期待相悖的惋惜感)
일을 다 끝내 버렸어요. 工作全部做好了。
補充:고 말다 與 아/어 버리다 的分別:前著表示事實或事件的終結;後者表現了說話者的心理。
아/어 내다
語義:經過某些過程而得到的結果
우리는 그의 전화번호를 찾아 냈습니다. 我們終於找到他的電話號碼!
信息確認
는 줄 알았다/몰랐다
語義:我以為....../我沒想到.....
비가 오는 줄 모르고 우산을 안 가지고 나왔어요. 我沒想到會下雨,沒有拿雨傘出來。
비가 오는 줄 알았어요. 우산을 가지고 나왔어요. 我以為會下雨,拿了雨傘出來。
補充(1):表示知道/不知道做某件事的方法,或具備/不具備做某件事的能力,只能與動詞搭配使用,以(으)ㄹ連接。
컴퓨터 할 줄 알아요? 會用電腦嗎?
補充(2):는 줄 알았다/몰랐다 는다고 可與 샐각하다 / (으)려니 생각하다 互相替換。
는지 알다/모르다
語義:問對方是否知道/不知道某事實。
지금 몇 시인지 아세요? 知道現在是幾點?
補充:얼마나~는지 모르다 不知有多麼~
한국인들은 얼마나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지 몰라요. 韓國人不知有多麼會吃辣的食物!
잖아(요)
語義(1):談論一下與對方都了解的事實。
많이 학생들이 고향에 갔잖아요. 不是有很多學生都回家鄉了麼?
語義(2):強調自己的主張是對的。
다시 한번 확인하라고 했잖아. 不是叫你再檢查一次嗎?
對照
는 반면(에)
語義:~的反面
은행은 이자가 적은 반면에 신용을 할 수 있다. 銀行利息低,但令人較有信心。
補充:可與 는 데 반해 / 지만 互相替換。
은행은 이자가 적은데 반해 신용을 할 수 있다.
은행은 이자가 적지만 신용을 할 수 있다.
더니
語義(1):前項與後項相反/轉折關係。
아까는 비가 오더니 지금은 눈이 온다. 剛才下兩,現在卻下雲了。
語義(2):做某前項的事,得到後項的結果。
후배가 책을 빌려가더니 안 가져옵니다. 後輩把書借去了,沒有把書帶來。
補充(1):前後項的主語必須一致。
補充(2):後項不可用未來式。
補充(3):主要用於陳述句,不能用於共動句和命令句。
補充(4):더니 與 았/었더니 的分別:
더니 說話者不能為主語,可與動詞/形容詞連接;았/었더니 說話者通常為主語*,只可與動詞連接。
약을 먹었더니 다 나았어요. 吃了藥,就痊癒了。
* 如主語是第三人稱時,表示回想親眼目睹事情的結束。
학생이 질문을 했더니 선생님은 자세히 설명하셨다. 學生問了問題,老師詳細說明了。
으면서도
語義:前後項的行為/狀態相反。
서로 좋아하면서도 결혼은 안 합니다. 互相喜歡卻又不結婚。
補充:名詞+(이)면서도 的形式中,內容必須是人。
오빠는 전기기술자 이면서도 라디오를 못 고쳤어요. 哥哥雖說是電力技師卻不懂修理收音機。
건만
語義:前項與後項相反/轉折關係。
화가 나건마는 그냥 참았다. 雖然生氣但忍下來。
補充:겠건만 表示意志或推測。
그렇게 넘어졌으면 아프겠건만 친구는 아프지않은 척했다. 摔成那樣的話,應該會很痛,但朋友卻裝作不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