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又是吴海英-
별일 아니라는 말보다,
괜찮을 거란 말보다,
나랑 똑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게
백 배 천 배 위로가 된다.
相比“不算什么”这样的话,
“都会好的”这样的话,
一个和我有着一样伤痛的人,
才会百倍千倍感到安慰。
- 굿 닥터-
-好医生-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있어.
두려움을 느끼지 않은 게
용기라고.
두려움을 느끼지 않은 게 아니라
두려워도
계속 하는 게 용기야.
很多人有这样的误解,
感受不到恐惧,
这叫勇气。
其实,不是感受不到恐惧,
是很害怕,
但强忍着继续,这才是勇气。
-청춘시대-
-青春时代-
나만 참는 줄 알았다.
나만 불편한 줄 알았다.
나만 눈치 보는 줄 알았다.
말해도 소용없을 거라는 생각,
말하면 미움받을 거라는 두려움,
비웃을 거라는 지례짐작.
그러고 보면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와 다를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오만했다.
나와 같다.
나와 같은 사람이다.
나만큼 불편하고,
나만큼 머뭇대고,
나만큼은 착한 사람.
以为只有我一个人在忍耐。
以为只有我感到不舒服。
以为只有我在看别人的眼色。
以为即使说了也不会有改变,
害怕说了会让人讨厌,
猜想会被人嘲笑。
原来,
我一直以为别人
和我不一样。
我的想法多么傲慢。
我们都一样。
他们是和我一样的人。
像我一样会感到不舒服,
像我一样会犹犹豫豫,
像我一样,他们也都很善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