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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그저 미안했던 한 해가 또 이렇게 지나갑니다.
판다 : 코로나19…
알파카 : 올해는 끝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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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PAN&AL's 난임일기」에서 어렵게 찾아왔던 딸 봄이는
「작정해도 어렵네」에서 두 발로 설 만큼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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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는 아기 봄이가 어린이 봄이가 되어가는
「작정해도 어렵네 시즌2」로 찾아 뵐 예정입니다.
만5세 봄이 : 인투디언노운~
(겨울왕국 따라하는 중. 엄마 아빠 둘 다 웃겨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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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내년 한 해도 잘 부탁합니다!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