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어린이집을 고를 때 고민했던 점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일단…
도보등원? 아니면 차로 등원?
②
맘카페 등에서 평이 나쁘지 않을 것.
(겪어본 사람들 말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어린이집 김장에 엄마들 동원…'
'급식이 별로 안 좋…'
'애가 괴롭힘 당했는데 방치…'
'……'
판다 & 알파카 : 와… 이런 데도 있구나…
③
그리고 규모가 너무 작지는 않을 것.
(판다 친동생인 선배 엄마 너구리의 전화)
너구리 : 우리 애 어린이집이 갑자기 문 닫는대! 선생님하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눈물 콸콸)
판다 : 정말?! (깜짝)
④
아이가 접한 첫 '사회'인지라 신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판다 : 다행히 집 근처에 나쁘지 않은 곳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