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어느덧 두 돌(인데 네 살)!
봄이는 아장아장 걷게 됐습니다.
봄이 : 꾸엥
②
귀엽지만!
(뾰뾰 걷는 봄이. 사랑스레 바라보는 판다와 알파카)
③
너무나 귀엽지만!
봄이 : 꾸엥★! (달려듦)
판다 : 와악 위험! (제작 중이던 원석 목걸이와 평플라이어를 황급히 치움)
알파카 : 아빠 노트북 살려! (눈 띠용)
④
둘 다 집에서 일하는 엄마 아빠는
일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판다 & 알파카 : 어린이집 알아볼 때가 됐나… (봄이를 쓰다듬 쓰다듬)
봄이 : (안겨서 고롱고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