两位大妈的担心
이웃집 아주머니 두 분이 모여 앉아 자식 걱정을 하고 있었다.
邻居两位大妈在一起讨论自己孩子的事情。
먼저 아주머니가 말했다.
一位大妈先发话了:
“대학 다니는 아들 녀석이 공부 잘하고 있다는 소리도 안 하고, 항상 돈을 부쳐 달라는 편지만 보내니. 도대체 그 돈으로 뭘 하면서 사는지 모르겠어요.”
“我那上大学的儿子一次都没听过他说自己学习好,经常来信问我要钱,到底这钱要花在哪里呀。”
그러자 다른 어머니가 더욱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另一位大妈的脸色更是担心,说道:
“그런 거라면 저는 걱정도 안 하겠어요. 대학생인 제 딸은 한 번도 돈 보내 달라는 소리를 안 하니, 도대체 어디서 그렇게 돈을 마련하는지 모르겠다니까요?”
“那怎么比得上我担心呢,我那读大学的女儿一次都没找我要过钱,到底她的钱是哪里来的呢。”
词汇学习:
이웃집:邻居。邻里。街坊。
어젯밤 이웃집에 도둑이 들었다.
昨晚上邻居家闹贼了。
자식:子女。孩子。
그 자식 예쁘기도 하다.
那个小宝贝长得满漂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