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역]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한 나무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서 잠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는 뜻
[直译] 树枝多叶子旺盛的树,只要是轻轻刮的风里也叶子飘动,一会儿都没有安静的日子。
[뜻풀이]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解释] 比喻表达孩子多的父母,每天担心操心事不断。
[中文解释] 树大招风、树欲静而风不止、子女多无宁日
[비슷한 속담] 가지 많은 나무가 잠잠할 적 없다.
[비슷한 성구] 수대초풍(樹大招風)
[例子]
자식이 무지 많은 집
엄마~! 넷째가 고려청자 깼어요~!!
엄마~! 둘째 누나가 옆집 형을 엎어치기로…
엄마! 큰 형이 까불다가 넘어져서 팔에 금 갔대요!!
엄마~! 막내가 코 후비다가 코피 났어요~!!
엄마~! 셋째랑 다섯째랑 싸워요~~!
시끌시끌~~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우리 부모님 마음 편할 날이 없으셨지.
孩子特别多的家
妈妈,老四打碎了高丽青瓷。
妈妈,二姐决定打邻居家哥哥。。。
妈妈,大哥淘气摔倒了,手臂伤了。
妈妈,老幺抠鼻子出鼻血了!
妈妈,老三和老五吵架。
老话说树欲静而风不止,我父母没有一天心安的日子了。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더니, 옆집 자식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말썽을 일으킨다.
真是应了那句话“子女多无宁日”,邻居家的儿女们三天两头惹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