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샜다
天亮了
원래 영화를 만들던 사람들이 쓰던 말이었는데, 차츰 일반 사람들도 이 말을 쓰게 되었죠. 영화를 촬영할 때 밤이 나오는 장면은 꼭 밤에만 찍어야 하는데, 찍고자 하는 내용을 미처 다 찍지 못하고 날이 새면 어떻게 될까요? 할 수 없이 하루를 기다려고 그 다음날 밤에 다시 찍을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어떤 일을 제시간에 끝내지 못하거나 잘못 되거나 예상처럼 되지 않았을 때를 가리켜 "날샜다" 라고 하게 되었답니다.
原来用在电影圈内,后被广泛使用。拍摄电影时夜间的镜头必须晚上拍摄,可是没有拍摄完需拍摄的内容,天就亮了,怎么办呢?只能等到第二天的夜晚。所以常以此比喻事情没有按时完成,失败,或者不如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