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口难言
对话
민수:나영아,취업 지원 센터에서 하는 모의 면접 어땠어?
나영:모의 면접인데 실제로 회사에서 면접을 보는 것 같았어.얼마나 떨리던지......
민수:영어 면접은 잘 봤어?
나영:모두 내가 예상한 질문들이었는데도 너무 긴장해서 꿀 먹은 벙어리처럼 한마디도 못했어.정말 속상해. 그런데 에릭,너도 모의 면접 볼 거야?
에릭:응,혹시 한국에 있는 회사에 지원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경험 삼아 한번 해보려고.
민수:에릭은 영어 면접은 문제없겠네.
에릭:나는 한국어 면접이 문제지.면접관의 질문을 이해하지 못할까 봐 걱정돼.
나영:너무 걱정하지 마.모의 면접을 먼저 본 선배로서 하는 말인데 긴장만 안 하면 잘할 수 있을 거야.무슨 질문에든지 자신있게 대답하면 돼.
民洙:娜英啊,求职中心的模拟面试怎么样啊?
娜英:模拟面试和实际的面试很像啊,很紧张。
民洙:英语面试怎么样呢?
娜英:虽然全部是预想到了的问题,但是太紧张了,就像有口难言一样说不出话来。真是糟心啊。对了,Eirc,你也去模拟面试吗?
Eirc:嗯,说不定以后会在韩国的公司上班,所以想去积累一下经验。
民洙:Eirc的英语面试肯定没问题啊。
Eirc:韩语面试就有问题了呀,很担心听不懂面试官的问题。
娜英:别太担心了。听之前去模拟面试的前辈说,只要不紧张就能做好。不管什么问题,只有充满信心的回答就行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