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里之行始于足下
对话
나영:너 요즘 가야금 잘 배우고 있어? 외국인 장기자랑에서 아리랑을 연주하고 싶다고 했잖아.
마리:그래.그런데 일주일째 오른손만 연습하고 있어.빨리 진도 좀 나갔으면 좋겠는데 너무 지겨워.
지우:같은 것을 계속 반복하니까 지겹기도 하겠지만 내 생각엔 처음부터 기초를 확실하게 다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도 있잖아.
나영:지우 말이 맞아.나는 예전에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기초 부분이 너무 쉽고 지겨워서 제대로 연습을 안 하고 넘어갔었어. 그랬더니 나중에 어려운 곡을 치게 되었을 때는 정말 힘들더라.
지우: 무슨 일이든지 시작이 중요한 법이야. 유명한 음악가들도 기본에 충실했다고 하잖아.
娜英:你最近伽倻琴学得怎么样了?不是说想在外国人才艺展示中表演阿里郎么。
玛丽:是啊。但是一个星期以来一直在练习右手。太懈怠了,要是能快点进步就好了。
智友:因为一直都在练习一样的东西,才会有点懈怠,但是我认为从一开始就把基础打好比什么都重要。不是说千里之行始于足下吗。
娜英:智友说得对啊。我以前学钢琴的时候,觉得基础部分太简单了,就很懈怠也不练习,所以到了后面弹比较难的曲子的时候感觉非常吃力。
智友:不管是什么事,开始都很重要。有名的音乐家们基础不是都很扎实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