推功揽过
对话
민수: 진수 씨, 회사에서 무슨 일 있었어요?
진수: 김 대리 때문에……. 아휴. 이번 신제품의 소비자 반응이 별로 안 좋았어요. 그래서 오늘 회의 시간에 과장님이 화를 내시니까 김 대리가 내 탓을 하더라고요. 내가 만은 기획안대로 한 것이 실수 였다고요.
민수: 어머, 그런 일이 있었어요?
진수: 김 대리랑 같이 만든거였는데 모든 책임을 나한테 떠넘겨서 너무 억울했어요.
민수: 진수 씨, 정말 속상했겠어요.
진수: 그뿐만이 아니에요, 우리 팀이 같이 노력해서 성공시킨 일은 모두 자기 아이디어인 것처럼 과장님께 보고해요.
민수: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 한다더니 정말 너무하는군요. 그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겠어요.
진수: 그래도 이렇게 민수 씨에게 말하고 나니까 한결 기분이 나아졌어요. 조금 전까지만 해도 회사를 그만둘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民洙:镇洙,公司有什么事吗?
镇洙:因为金代理啊……哎哟,消费者对这次新产品的反应不怎么好。所以今天开会的时候科长发火了,而金代理说是我的错,说是我做的企划案的失误。
民洙:天哪,有这样的事?
镇洙:本来是和金代理一起做的事,却把责任全部转嫁到我身上,真是憋屈啊。
民洙:镇洙你真的很难过吧。
镇洙:不仅仅是这样。本来是我们组一起努力取得成功的事,他却好像全是自己的主意一样向科长报告。
民洙:揽功推过太过分了吧。这段时间压力很大吧。
镇洙:即使如此我给民洙你说了之后心情好很多了。前段时间还有不想在公司干的想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