嫌贫爱富
对话
나영: 어머니, 68세의 할아버지께서 신장을 기증하셨대요.
어머니: 68세의 할아버지께서? 아주 대단하신 분이구나?
나영: 국내 최고령 기증자라고 쓰여 있어요. 죽기 전에 세상에 봉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신장을 기증하기로 결심하셨대요.
어머니: 정말 대단한 결심을 하셨구나. 요즘같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세상에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분이 계시다니…...
나영: 할아버지는 인터뷰에서 “그동안 술 담배를 거의 하지 않았어요. 덕분에 지금이 나이에 다른 사람을 위해 신장을 줄 수 있게 된 것 같아 정말 기뻐요. 앞으로 남은 생애 동안 건강하게 살다가 죽은 후에 제 시신을 기증하고 싶어요.”라고 말씀하셨대요.
娜英:妈妈,听说一位68岁的爷爷把自己的肾捐献出去了。
妈妈:68岁的爷爷吗?很伟大啊。
娜英:说是国内最年长的捐献者。据说是想在死之前为社会做点贡献,就决心把肾捐出去。
妈妈:真是很伟大的决定啊。在现在这个嫌贫爱富的世界还有这样善良的人……
娜英:网上说,这位爷爷说到”这段时间已经戒烟戒酒了。托戒烟戒酒的福,现在这个年龄能把肾捐献给别人,真的很高兴啊。在以后剩下的人生中,要健康的生活,希望死后可以把肾脏捐献出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