对牛弹琴
对话
요코:저기 좀 보세요.저 사람들이 모여서 뭘하는 거예요?
에릭:동물 학대 반대 시위를 하고 있네요.요즘 사람들이 모피로 만든 코트나 장식품을 많이 좋잖아요.그런데 그 모피코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살아 있는 동물을 죽여야 하나까 좀 잔인한 것 같아요.
요코:나도 텔레비전에서 봤요.코트 하나를 만드는 데 여러 마리가 희생된대요.그래서 동물 보호 단체에서 저렇게 시위를 하고 있는 거예요.그런데 아무리 시위를 하고 반대 운동을 해도 모피 수요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해마다 늘어나고 있대요.
에릭:정말 쇠귀에 경 읽기군요.아무리 말 못하는 동물이리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고통은 사람과 똑같을 텐데......
마리:맞아요.빨리 사람들 생각이 바꿔었으면 좋겠어요.우리부터라도 먼저 생면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小野:看那边,那些人聚在一起干什么呢?
Eirc:在进行反对动物虐待的示威。最近人们很喜欢用毛皮做的外套和装饰品。但是为了生产这些毛皮外套就要将活生生的动物杀死,太残忍了吧。
小野:我也在电视里看到过。说是做一件外套就要牺牲数头动物。所以动物保护团体才进行这样的示威啊。但是不管再怎么进行示威和保护运动,毛皮的需求不仅没有减少,反而每年都在上升。
Eirc:真是对牛弹琴啊。即使是连话都不会说的动物,在面对死亡时所感受到的恐慌和痛苦和人类也是一样的啊。
动物:对啊。人类如果能早点转变思想就好了,从应该保护我们开始认识到生命的珍贵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