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5  슬프다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모두 폐허다완전히 망가지면서...

2022-10-25  성탄제 ― 김종길(19262017)어두운 방 안엔 / 바알간 숯불이 ...

2022-10-25  행복론 ―조지훈(19201968)멀리서 보면 / 보석인 듯주워서 보...

2022-10-25  남산 가는 길 ―민병도(1953)구름을 타고 가네, 걸어서는 가...

2022-10-25  그 겨울의 시 ―박노해(1957)문풍지 우는 겨울밤이면/윗목 물...

2022-10-25  발열 ―정지용(19021950)처마 끝에 서린 연기 따라포도순이 ...

2022-10-25  추운 사랑 ―김승희(1952 )아비는 산에 묻고내 아기 맘에 묻...

2022-10-25  문자 ―김경후(1971 )다음 생애/있어도/없어도/지금 다 지워...

2022-10-19  나는 새들의 나라에 입국했다 ―배영옥(19662018)나는 아무래...

2022-10-19  어떤 사람 ―신동집(19242003)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별을 돌아...

2022-10-19  우리는 매일매일 ―진은영(1970 )흰 셔츠 윗주머니에버찌를 ...

2022-10-19  사람? ―김휘승(1957)사람이었을까 사람이 아니었을까,서로 ...

2022-10-19  씬냉이꽃 ―김달진(19071989)사람들 모두/산으로 바다로/신록...

2022-10-19  동우 ―심훈(19011936)저 비가 줄기줄기 눈물일진대세어보면 ...

2022-10-19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이원하(1989)유월의 제주/...

2022-10-19  인간을 믿으세요? ―강인한(1944)쓸쓸히 묻는 당신의 말에는...

2022-10-19  밤길 ― 장석남(1965 )밤길을 걷는다걸음은 어둠이나 다 가져...

2022-10-19  정말 그럴 때가 ―이어령(1934)정말 그럴 때가 있을 겁니다....

2022-10-17  채소밭 가에서 ―김수영(19211968)기운을 주라 더 기운을 주...

2022-10-17  이슬방울 ―이태수(1947)풀잎에 맺혀 글썽이는 이슬방울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