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9  첫눈 ―박성우(1971 )첫눈은 강물에게로 가서 강물이 되었다...

2022-08-09  봄밤의 귀뚜리 ―이형기(19332005)봄밤에도 귀뚜리가 우는 것...

2022-07-30  호수― 조병화(19212003)물이 모여서 이야길 한다물이 모여서...

2022-07-30  선운사에서 ― 최영미(1961 )꽃이피는 건 힘들어도지는 건 잠...

2022-07-30  터미널 ― 이홍섭(1965 )　젊은 아버지는어린 자식을 버스 앞...

2022-07-30  겨자씨의 노래 ―강은교(1945 )그렇게 크지 않아도돼.그렇게 ...

2022-07-30  서해 ― 이성복(1952 )아직 서해엔 가보지 않았습니다어쩌면 ...

2022-07-30  칠백만원 ― 박형준(1966 )어머니는 입버릇처럼 식구들 몰래 ...

2022-07-30  아들에게 ― 문정희(1947 )아들아너와 나 사이에는신이 한 분...

2022-07-30  서녘 ―김남조(1927)사람아아무러면 어때땅 위에그림자 눕듯...

2022-07-30  차마고도 ―노향림(1942)목이 말라야 닿을 수 있는 길차마 갈...

2022-07-30  고운 심장 ― 신석정(19071974)별도하늘도밤도치웁다얼어붙은...

2022-07-30  거미줄 ― 손택수(1970 )어미 거미와 새끼 거미를 몇 킬로미...

2022-07-25  목련꽃 ― 김달진(19071989)봄이 깊었구나창밖에 밤비 소리 ...

2022-07-25  어머니의 휴가 ― 정채봉(19462001)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엄...

2022-07-25  소스라치다 ― 함민복(1962 )　뱀을 볼 때마다소스라치게 놀...

2022-07-25  개여울 ― 김소월(19021934)당신은 무슨 일로그리합니까?홀로...

2022-07-25  사랑의 빗물 환하여 나 괜찮습니다 ― 김선우(1970 )그대 만...

2022-07-25  봄날 ― 윤제림(1960 )소리 없이 쏟아지는 저 햇살그대로 법...

2022-07-25  선물 받은 날― 유안진(1941 )춘삼월 초아흐레볕 밝은 대낮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