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1  기다림 ―김규동(19252011)기다리겠어요목숨이야 있고 없고 ...

2022-07-21  천년의 바람―박재삼(19331997)천년 전에 하던 장난을바람은 ...

2022-07-21  지상에 없는 잠 ―최문자(1943)어젯밤 꽃나무 가지에서 한숨 ...

2022-07-21  무지개를 사랑한 걸 ―허영자(1938)무지개를 사랑한 걸후회하...

2022-07-21  소릉조―70년 추석에 ―천상병(19301993)아버지 어머니는고향...

2022-07-21  그 사람에게―신동엽(19301969)아름다운하늘 밑너도야 왔다 ...

2022-07-21  가마귀의 노래―유치환내 오늘 병든 짐승처럼치운 십이월의 ...

2022-07-21  까치집 ― 이재무(1958 )까치집은 볼 때마다 빈집저 까치 부...

2022-07-20  어머니 ―오세영(1942 )나의 일곱 살 적 어머니는하얀 목련꽃...

2022-07-20  아버지의 마음 ―김현승 (19131975)바쁜 사람들도굳센 사람들...

2022-07-20  소녀상 ―송영택(1933)이 밤은나뭇잎이 지는 밤이다생각할수...

2022-07-20  꽃씨와 도둑 ―피천득(19102007)마당에 꽃이많이 피었구나방...

2022-07-20  별을 보며 ―이성선(19412001)내 너무 별을 쳐다보아별들은 ...

2022-07-20  묵화(墨畵) ―김종삼(19211983)물먹는 소 목덜미에할머니 손...

2022-07-08  청명 무렵 어지러이 비 날리는데/길 가는 나그네는 심란하기...

2022-07-08  옷을 보니 구름이요, 얼굴 보니 꽃이로세/봄바람은 난간을 스...

2022-07-08  나라는 망가져도 산하는 여전하여/성 안에 봄이 들어 초목만 ...

2022-07-08  붉은색이 푸르게 보이는 건 심란한 마음 탓/초췌해진 몰골은 ...

2022-07-08  자애로운 어머니의 손에 들린 실/길 떠나는 아들의 몸에 걸칠...

2022-07-08  느긋한 강촌 생활, 아무도 묻는 이 없어/십 년 구름 밖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