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9  강물이 될 때까지 ―신대철(1945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에흐...

2022-09-19  시 ― 나태주(1945 )마당을 쓸었습니다지구 한 모퉁이가 깨끗...

2022-09-19  나막신 ― 이병철(19211995)은하 푸른 물에 머리 좀 감아 빗...

2022-09-19  묵화(墨畵) ―김종삼(19211983)물먹는 소 목덜미에할머니 손...

2022-09-19  별의 아픔 ― 남궁벽(18941921)임이시여, 나의 임이시여, 당...

2022-09-19  사람이 사람에게 ― 홍신선(1944 )2월의 덕소 근처에서보았다...

2022-09-19  약속 ― 박인환(1926-1956)먹을 것이 없어도배가 고파도우리...

2022-09-19  빵집 ― 이면우(1951 )빵집은 쉽게 빵과 집으로 나뉠 수 있다...

2022-09-19  어머니의 귀 ― 김상현(1947)하루 종일 누워만 계신 어머니가...

2022-09-19  대결 ― 이상국(1946 )큰눈 온 날 아침부러져 나간 소나무들 ...

2022-09-19  떠나가는 배 ― 박용철(19041938)나 두 야 간다나의 이 젊은 ...

2022-09-16  믿음은 별이라서―오규원(19412007)우리의믿음은작아서각자달...

2022-09-16  별들이 사는 집 ― 김수복(1953 )별들이 사는 집은내 마음의 ...

2022-09-16  한낮에―이철균(19271987)영(嶺) 넘어구름이 가고먼 마을 호...

2022-09-16  고향길 ― 신경림(1936 )아무도 찾지 않으려네내 살던 집 툇...

2022-09-16  쓸쓸한 시절 ― 이장희(19001929)어느덧 가을은 깊어들이든 ...

2022-09-16  해바라기의 비명(碑銘)―함형수(19141946)나의 무덤 앞에는 ...

2022-09-16  제주바다 1 ― 문충성(19382018)누이야 원래 싸움터였다바다...

2022-09-16  강우―김춘수(19222004)조금 전까지는 거기 있었는데어디로 ...

2022-09-16  내 마음을 아실 이―김영랑(19031950)내 마음을 아실 이내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