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7  달 ― 문인수(1945 )저 만월, 만개한 침묵이다.소리가 나지 ...

2022-09-27  육사(陸史)를 생각한다 ― 신석초(19091975)우리는 서울 장안...

2022-09-21  자모사 ― 정인보(18931950)12바릿밥 남 주시고 잡숫느니 찬 ...

2022-09-21  외롭지 않기 위하여 ― 최승자(1952)외롭지 않기 위하여밥을 ...

2022-09-21  청포도―이육사(19041944)내 고장 칠월은청포도가 익어가는 ...

2022-09-21  빗소리 ― 주요한(19001979)비가 옵니다.밤은 고요히 깃을 벌...

2022-09-21  등대 ― 조창환(1945 )캄캄한 밤 회오리바람 속에서 깜빡거린...

2022-09-21  수박 ― 허수경(19642018)아직도 둥근 것을 보면 아파요둥근 ...

2022-09-21  분이네 살구나무 ― 정완영(19192016)동네서젤 작은 집분이네...

2022-09-21  삶 ―한하운(19201975)지나가버린 것은모두가 다 아름다웠다....

2022-09-21  세상의 모든 울음은 ― 이현호(1983 )네가 혼자 울면 아무도 ...

2022-09-21  산길 ― 문현미(1957 )청빛 바람 그득한 흙길을 걸으면생각의...

2022-09-19  강물이 될 때까지 ―신대철(1945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에흐...

2022-09-19  시 ― 나태주(1945 )마당을 쓸었습니다지구 한 모퉁이가 깨끗...

2022-09-19  나막신 ― 이병철(19211995)은하 푸른 물에 머리 좀 감아 빗...

2022-09-19  묵화(墨畵) ―김종삼(19211983)물먹는 소 목덜미에할머니 손...

2022-09-19  별의 아픔 ― 남궁벽(18941921)임이시여, 나의 임이시여, 당...

2022-09-19  사람이 사람에게 ― 홍신선(1944 )2월의 덕소 근처에서보았다...

2022-09-19  약속 ― 박인환(1926-1956)먹을 것이 없어도배가 고파도우리...

2022-09-19  빵집 ― 이면우(1951 )빵집은 쉽게 빵과 집으로 나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