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9  내 세상은 물이런가 구름이런가 ― 김억(1896?)혼자서 능라도...

2022-10-09  무엇이 그리하게 하는가 ― 인태성(19332015)무엇이 그것들을...

2022-10-09  강 ― 황인숙(1958)당신이 얼마나 외로운지, 얼마나 괴로운지...

2022-10-08  15년 - 김준태(1948)도시에서15년을 살다 보니달팽이청개구리...

2022-10-08  소 1 - 권정생(19372007)보릿짚 깔고보릿짚 덮고보리처럼 잠...

2022-10-08  병점 ― 최정례(1955)병점엔 조그만 기차역 있다 검은 자갈돌...

2022-10-08  종소리 - 오장환(19181951)울렸으면종소리그것이 기쁨을 전하...

2022-10-08  사령 - 김수영(19211968)활자는 반짝거리면서 하늘 아래에서...

2022-10-08  꿈 팔아 외롬 사서 - 변영로(18981961)꿈 팔아 외롬 사서산골...

2022-10-08  겨울밤 - 이명수(1945)노모는 낮에 자고 밤에 깨어 있다나는 ...

2022-10-08  기적 ― 심재휘(1963)병실 창밖의 먼 노을을 바라보며 그가 ...

2022-09-27  아침 식사 - 유자효(1947)아들과 함께 밥을 먹다가송곳니로 ...

2022-09-27  호박오가리 ― 복효근(1962 )여든일곱 그러니까 작년에어머니...

2022-09-27  하늘과 땅 사이에 ― 김형영(1945 )눈 덮인 산중늙은 감나무...

2022-09-27  14K ― 이시영(1949 )어머님 돌아가셨을 때 보니 내가 끼워드...

2022-09-27  돌아가는 것 - 이영광(1965년)요 몇 해,쉬 동물이 되곤 했습...

2022-09-27  그리운 그 사람 ― 김용택(1948 )오늘도 해 다 저물도록그리...

2022-09-27  그날 - 곽효환(1967 )그날, 텔레비전 앞에서 늦은 저녁을 먹...

2022-09-27  강―이성복(1952)저렇게 버리고도 남는 것이 삶이라면우리는 ...

2022-09-27  어머니 ― 김남주(19461994)일흔 넘은 나이에 밭에 나가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