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世代会选择的炸鸡是?
우선, 술을 말할 때는 치킨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한국인들의 소울푸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그 음식은 바로 치킨인데요.
首先说到酒,就不得不提起炸鸡。炸鸡堪称是韩国人的灵魂食物。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만19~34세)들은 어떤 브랜드의 치킨을 선호할까요?
那么MZ世代(19~34岁)都最喜欢哪个牌子的炸鸡?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만19~34세 남녀 1,000명 대상 설문조사 = 브랜드 인지도·충성도·이미지 3가지 점수에 가중치를 부여해 합산(100점 만점)
韩国某研究所以1000名年满19~34岁的男女为对象,进行了调查。其中以知名度、用户忠诚度与品牌形象为基准,计算出三种分数的加权值合算(满分100分)。
젊은 층에게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보인 치킨 프랜차이즈는 교촌치킨입니다. 이어 BHC치킨과 BBQ치킨이 나란히 2·3위를 기록했는데요.
调查显示,在年轻一代中,最有人气的炸鸡店是校村炸鸡,BHC炸鸡和BBQ炸鸡位列第2、3位。
한 가지 더, MZ세대들은 어떤 술을 즐길까요?
此外,MZ世代都喜欢喝什么酒呢?
국산 맥주 중에서 젊은 층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맥주 브랜드는 테라로 나타났습니다. 테라와 함께 묶어 ‘카스테라’로 불리는 카스가 그 뒤를 이었지요.
在国产啤酒中,年轻一代最喜欢的啤酒品牌是terra。而与terra并称为“casstera”的啤酒品牌cass紧随其后,为第二名。
‘치맥’만큼은 아니지만 치킨과 함께 소주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虽然烧酒不及“炸啤”那么有人气,但是喜欢喝烧酒的人也不少。
MZ세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주 브랜드로는 참이슬이 꼽혔습니다. 이어 진로(진로이즈백), 처음처럼, 한라산 등이 인기 소주로 나타났습니다.
MZ世代最喜欢的烧酒品牌是真露。此外,jinro、初饮初乐、汉拿山也是人气烧酒品牌。
独酒 vs 聚会 ?
롯데멤버스가 지난 5~6일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6개월 이내 술을 마신 적 있는 전국 20~50대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류 소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上个月5、6日,以在6个月内喝过酒的2000名20 ~ 50岁的男女为对象,通过(lime) 进行了调查。
10명 중 7명이 술자리를 좋아한다(혼술+술자리 모두 좋다 44.5%, 술자리는 좋아하지만 혼술은 좋아하지 않는다 27.8%)고 응답했다.
结果显示,10人中有7人喜欢独酒,以及酒局(44.5%),有27.8%的人表示,“虽然喜欢喝酒,但不喜欢独自饮酒。”
각 연령대별로 살펴봐도 응답률 순위는 동일했으나, 혼술은 좋아하지만 술자리는 좋아하지 않는다(25.3%)거나 둘 다 좋아하지 않는다(9.0%)는 응답 비중은 20대에서 가장 높았다.
从各年龄层的情况看,回答相似。但在20多岁的人群中,“喜欢独酒,但不喜欢酒局”(25.3%),以及“完全不喜欢喝酒”(9.0%)的比率最高。
자주 마시는 주종 1위는 맥주(77.0%)가 차지했다. 2위 희석식 소주(48.6%), 3위 와인(30.1%), 4위 막걸리/동동주(28.2%), 5위 칵테일 주류(14.6%), 6위 무알콜 맥주(13.3%) 등 전반적으로 도수가 낮은 술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而经常喝的酒类中,度数较低的酒占据了上位圈。第一位是啤酒(77.0%)。第二位是稀释烧酒(48.6%),第3位是葡萄酒(30.1%),第4位是米酒(28.2%),第5位是鸡尾酒(14.6%),第6位是无酒精啤酒(13.3%)。
반면, 증류식 소주(11.7%), 위스키/보드카(11.3%), 담금주(5.3%), 중국술(4.4%) 등 도수가 높은 술을 즐겨 마신다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相反,喜欢喝蒸馏式烧酒(11.7%)、威士忌/伏特加(11.3%)、腌泡酒(5.3%)、中国酒(4.4%)等度数较高的人并不多。
다른 항목에서도 고도수주(29.2%)보다 저도수주(70.8%)를 선호한다는 응답자가 두 배 이상 많았다.
比起“偏好高度酒”(29.2%),“喜欢低度酒”(70.8%)的人数多出了两倍以上。
김근수 롯데멤버스 데이터사업부문장은 “다같이 빨리 취하려 하거나 술을 강권하던 음주 문화가 점점 사라지면서 전 연령대에 걸쳐 낮은 도수의 술을 가볍게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调查部门表示,“大家聚在一起饮醉,或者劝酒的饮酒文化逐渐消失,整个年龄段的人都开始逐渐喜欢喝低度酒,享受微醺饮酒方式的人逐渐增加”
“젊은 층으로 갈수록 하이볼, 모히또 등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섞어 마실 수 있는 혼합주나 저도수 또는 무알콜 주류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뚜렷했다”고 말했다.
“现在的年轻一代,越来越喜欢喝高杯酒、莫吉托等符合自身口味的混合类调酒,或者更加偏好一些无酒精的酒类。”
今日单词:
손색이 없다【词组】毫不逊色
가중치【名词】加权值
나란히【副词】并排
술자리【名词】酒局
상위권【名词】上位圈
뚜렷하다【形容词】鲜明,清楚
句型语法: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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