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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相似语法辨析:-이어서/-이여서
日期:2023-05-10 13:39  点击:220
 오늘은 '-이어서'와 '-이여서'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今天我们来学习“-이어서”和“-이여서”。
 
아마 다들 글을 쓰면서 '-이어서'와 '-이여서'에 관해 무엇이 맞는 맞춤법인지 고민해 보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어떤 것이 맞는 맞춤법인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大家在写作的时候估计都苦恼过“-이어서”和“-이여서”到底哪个才是正确的。那么接下来就让我们来学习一下吧。
 
 
1. 前接单词的最后一个字母
 
是辅音的话,就用-이어서”
 
元音的话,就用“여서”
 
ㄱ. 오늘은 쉬는 날이어서 놀러 갈 수 있다.
 
ㄴ. 어제는 친구 생일이어서 연락하지 못했다.
 
ㄷ. 바쁘게 오는 길이어서 너를 보지 못했다.
 
ㄹ.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겠다.
 
1、今天休息,可以出去玩。
 
2、昨天朋友生日,所以没联系你。
 
3、忙着赶路,没看到你。
 
4、太喜欢这个人了,连看都不敢看。
 
 
 
ㅁ. 친한 친구여서 어쩔 수 없이 참는 거야.
 
ㅂ. 그 애는 친한 동기여서 도와주지 않을 수 없었어.
 
ㅅ. 그건 내가 좋아하는 노래여서 열심히 불렀지.
 
ㅇ. 잘생긴 가수여서 좋아했던 건 아니야.
 
5、因为是好朋友,所以只好忍了。
 
6、他是我很要好的同学,所以没办法不帮忙。
 
7、这是我很喜欢的歌,所以认真唱了。
 
8、我不是因为这个歌手长得帅才喜欢他。
 
 
 
위의 예문을 보면 1~4번은 '-이어서'의 앞 음절이 자음으로 끝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5~8번은 '-여서'의 앞 음절이 모음으로 끝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 음절이 자음으로 끝나는지, 모음으로 끝나는지만 알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第1-4条例句中,“-이어서”前接的单词都是以辅音结尾。
 
而第5-8条例句中,“-여서”前接的单词都是以元音结尾。
 
所以,从前接单词是以元音还是辅音结尾,就能轻松知道什么时候用“-이어서”,什么时候用“-여서”。
 
 
2. 名字前接后缀是“-이”
 
而非谓格助词“-(이)다”时
 
用“-여서”
 
모든 상황에서 1번 규칙이 적용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가 서술격 조사가 아닌 접미사일 경우인데요. 
 
이름을 말할 때가 그 경우에 해당됩니다.
 
第一条规则适用于绝大部分情况,但是也有例外。
 
那就是当前后缀“-이”,而非谓格助词“-(이)다”的情况。
 
前接名字就属于这个情况。
 
 
 
예문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来看看例句。
 
 
 
ㄱ. 돈이 없어도 가인이여서 용서가 돼.
 
ㄴ. 성격이 별로여도 혜선이여서 용서가 돼.
 
ㄷ. 매너가 없어도 빈이여서 용서가 돼.
 
1、虽然没钱,但是因为是美女,就可以原谅。
 
2、虽然性格不咋地,但是她是慧善,就可以原谅。
 
3、虽然没有礼貌,但因为是小彬,就可以原谅。
 
 
 
ㄹ. 한가인이어서 참는다.
 
ㅁ. 구혜선이어서 참는다.
 
ㅂ. 원빈이어서 참는다.
 
4、因为是韩佳人,所以忍了。
 
5、因为是具惠善,所以忍了。
 
6、因为是元彬,所以忍了。
 
 
 
ㅅ. 태희여서 참는다.
 
ㅇ. 신혜여서 참는다.
 
ㅈ. 효리여서 참는다.
 
7、因为是泰熙,所以忍了。
 
8、因为是信惠,所以忍了。
 
9、因为是孝利,所以忍了。
 
 
 
1~3번 예문을 보면 가인, 인성, 빈과 같이 체언이 자음으로 끝났는데 '-이어서'가 아닌 '-이여서'가 쓰였습니다. 제가 분명 위에서 '-이여서'는 잘못된 맞춤법이라고 설명을 했는데 말이죠.
 
第1-3条例句中,佳人、寅成、小彬,这种以辅音结尾的体词后接“-이여서”。但是小编在前面分明说过““-이여서””是错误的。
 
 
 
여기서는 '-이여서'가 아닌 '-여서'가 쓰인 경우입니다. 성이 없이 이름만 부를 때, 이름이 받침으로 끝나면 발음이 어색해지기 때문에 어조를 고르는 접미사 '-이'를 붙입니다. 
 
받침이 없는 이름일 경우 '나는 철수야, 나는 민수야, 나는 지혜야'와 같이 접미사 '-이'를 쓰지 않아도 발음이 어색하지 않지만 받침이 있는 이름일 경우 '나는 가인야, 
 
나는 혜선야, 나는 빈야'와 같이 접미사 '-이'를 쓰지 않으면 발음이 어색해 집니다.
 
名字以辅音结尾的话,读出来会非常奇怪,所以会在后面加上后缀“-이”。
 
像“나는 철수야”、“나는 민수야”、“나는 지혜야”这种名字不带收音时,读出来并不觉得奇怪。
 
但是像“나는 가인야”、“나는 혜선야”、“나는 빈야”这种名字有收音时,不用上后缀“-이”的话念起来就很奇怪。
 
 
 
따라서 1~3번 예문에는 이름 뒤에 접미사 '-이'가 붙은 것이고 '가인이, 혜선이, 빈이'를 하나의 체언으로 생각하고 1번의 공식을 적용해야 합니다.붙어야 할 앞 음절이 '이'라는 모음으로 끝났으니 '-여서'가 들어가는 것이죠
 
所以第1-3条例句中名字后面加上了后缀“-이”,然后把“가인이、혜선이、빈이”想成是一个体词,再套用第一条规则就可以了。因为“이”为元音,所以后接“-여서”。
 
 
 
이 부분은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이름을 제외하고는 1번의 공식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这个知识点虽然不常用,但是很容易弄混。除了名字外,均适用于第一条规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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