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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漫画赏析之 【 작정해도 어렵네 시즌2 】第22话
日期:2023-05-06 10:08  点击:216
 
 
어느덧 훌쩍 자란 우리 봄이.
 
(봄 판다 34개월. 그야말로 반 판다 반 알파카 그 자체)
 
 
잘 먹고 잘 뛰고…
이젠 어엿한 어린이 티가 납니다.
 
봄이 : 꾸엥! 꾸엥! (덜컹덜컹)
 
알파카 : 그래 일단 앉자꾸나…(힘을 주체 못하네)
 
 
조금 늦었지만 말도 빠르게 느는 중!
말보다 노래가 더 빠른 게 신기!
 
봄이 :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BTS, '아이돌' 중)
 
알파카 : 아미 조기 교육?
 
판다 : ……(식은 땀)
 
 
꼬물꼬물 말이 늘어가는 걸 보는 건 너무나 기쁘고 즐겁지만…
가끔은 화들짝 놀라요.
 
봄이 : 싫·어 (악의 0%)
 
알파카 : 쿨럭(각혈)
 
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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