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와 용법
예문
문장 예문
· 돼지는 먹이를 가리지 않고 먹으므로 농산 부산물이나 채소 찌꺼기 등을 이용하여 기를 수 있다.
이유나 근거를 나타내는 연결어미.
(동사나 형용사, ‘이다, 아니다’에 붙어) 앞의 내용이 뒤에 오는 내용의 이유나 근거임을 나타낸다. 주로 문어에서 사용한다.
예문
담화 예문 (보건 안내문)
독감은 접촉을 통해 전파되므로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반드시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은 면역력이 약하므로 예방 접종을 받고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방송 인터뷰)
가: 여름철에는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나: 여름철에는 자외선으로 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 주어야 합니다.
가: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므로 수분 보충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나: 네, 맞습니다. 제철 채소나 과일을 먹으면 수분뿐만 아니라 비타민도 함께 보충할 수 있을 겁니다.
문장 예문
· 돼지는 먹이를 가리지 않고 먹으므로 농산 부산물이나 채소 찌꺼기 등을 이용하여 기를 수 있다.
· 상업 방송은 시청률에 따라 광고 수입이 결정되므로 시청자의 반응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 아이들은 어른들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므로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 감자는 햇빛을 받으면 초록색으로 변하므로 그늘에 보관해야 한다.
· 오늘은 황사가 심하므로 노약자 및 어린이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전문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이 창업할 경우 성공 확률이 높지 않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사회를 떠나서는 인간답게 살 수 없다.
· 앞으로 관광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므로 적극적인 관광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
· 내일부터 장마에 접어들게 되겠으므로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 법을 위반하였으므로 처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 ‘-으므로’는 동사나 형용사, ‘이다, 아니다’ 뒤에 붙어 뒤 절의 행위나 상태의 이유, 근거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연결어미이다. 앞 절에 이유나 근거가 나타나며 뒤 절에는 그로 인한 결과나 결론이 나타난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주장의 이유나 근거로 ‘독감은 접촉을 통해 전파됨’을, ‘어린이나 노인이 예방 접종을 받고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의 근거로 ‘면역력이 약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 ‘-으므로’는 동사나 형용사, ‘이다, 아니다’ 뒤에 붙어 뒤 절의 행위나 상태의 이유, 근거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연결어미이다. 앞 절에 이유나 근거가 나타나며 뒤 절에는 그로 인한 결과나 결론이 나타난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주장의 이유나 근거로 ‘독감은 접촉을 통해 전파됨’을, ‘어린이나 노인이 예방 접종을 받고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의 근거로 ‘면역력이 약하다’는 것을 나타낸다.